서현진, FA 시장 나왔다…점프 측 "재계약 않기로 결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현진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근 서현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논의 끝에 당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서현진이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에 매진 중인 만큼, 종영 때까진 점프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사랑의 온도'는 오는 21일 4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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