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 ‘1차 오디션 : 100초 戰’ 두 번째 이야기 전개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겁 없는 녀석들’에 다양한 사연을 지닌 출연자들이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상파 최초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격투가를 꿈꾸는 다양한 일반인 도전자들이 대거 출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첫 방송에서 역대급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1차 오디션 : 100초 戰’이 더욱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돌아온다.

‘한방’이 있는 강력한 헤비급 도전자,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시선 강탈자, 외모와 스펙까지 모두 갖춘 명문대 출신의 엄친아 파이터까지 출몰할 예정이다. 실력과 똘끼(?)를 겸비한 도전자들의 ‘피 튀기는’ 대결도 계속된다.

‘한반도 최고 허세남’, ‘손연재 도플갱어’ 등 수식어부터 화려한 도전자들의 뒤를 이을 자는 누구일까.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신규 예능 ‘겁 없는 녀석들’ 2회 방송은 오는 18일 토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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