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국가대표와 함께 ‘Welcome On Boards’ 개최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버튼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Welcome On Boards’를 실시했다.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 스노우보드는 17일 서울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동계 시즌을 맞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Welcome On Boards’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스포츠의 대표종목인 스노보드의 역사와 함께 라이딩 기술과 예술성을 모두 평가하는 프리스타일(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종목의 관전 포인트 등 스노보드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주목 받고 있는 하프파이프 부문 국가대표 권이준, 빅에어∙슬로프스타일 국가대표 이민식이 참여해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버튼 스노우보드는 숀 화이트, 클로이 킴, 권이준, 이민식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들을 지원하고 있다. 버튼 스노우보드는 스노보드 장비부터 의류까지 라이더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작한다.

[이민식(좌), 권이준. 사진 = 버튼 스노우보드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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