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만 '범죄도시', 오늘(16일)부터 IPTV 오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16일부터 IPTV/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객 약 673만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영화 흥행 3위, 2017년 한국영화 흥행 3위에 등극한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든 지금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는 16일부터 IPTV/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 시작해, IPTV 3사(KT Olleh TV, SK Btv, LG U+TV)와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ksusu, 비디오포털, 티빙, 원스토어 등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범죄도시' 속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한 방 액션과 윤계상의 섬뜩한 연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패러디 콘텐츠로 재생산된 바 있다.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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