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가온차트 45주차 3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는 16일 오전 "어반자카파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가온차트 45주차(2017.11.05~2017.11.11)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BGM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발표했다.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는 멜로망스의 '선물'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세븐틴의 'SEVENTEEN 2ND ALBUM 'TEEN, AGE'' 앨범이 1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차트 45주차에는 트와이스의 'LIKEY'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편 45주차 디지털종합차트 TOP100에 진입한 신곡은 총 19곡이다. 9위 EXID '덜덜덜', 11위 세븐틴 '박수', 17위 블락비 'Shall We Dance', 23위 슈퍼주니어 'Black Suit', 26위 황치열 '되돌리고 싶다(Rewind)', 42위 수란 '러브스토리 (Feat. 크러쉬)' 등이 올랐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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