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엄마 된다"…미란다 커,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 아이 임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의 아이를 임신했다.

피플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각)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의 창업자이자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바 있다. 에반 스피겔은 한때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드 블룸 사이에서 6살짜리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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