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뮤직로맨스 ‘라라랜드’, 개봉 1주년 기념 재개봉[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감독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라라랜드’가 오는 12월 8일부터 개봉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상영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상영을 통해 만나게 될 '라라랜드 2018 달력'은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라라랜드’ 스틸 이미지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라라랜드 2018 달력'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은 "10차 관람했는데 이번에 11차 관람 도전! 달력 평생 가보로 간직할게요"(girin**), "6번이나 봤는데도 또 보러 가고 싶네요! 지친 현생을 달래러 친구랑 연말에 라라랜드를 보러 가야겠어요! 달력도 꼭 받고 싶어요!"(asjh77**), "대한민국 N차 쌍두마차! 봄에는 벚꽃엔딩, 겨울에는 라라랜드! 매년 특별상영 기대할게요~ 2018 달력 투표도 완료!"(이*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라랜드 2018 달력' 투표 이벤트는 11월 19일(일)까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과 판씨네마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사진 제공 =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