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수험생 위해 QLED TV 쏜다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1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경기 전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삼성 농구단 달력을 받을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자유투 게임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미노 피자와 리더스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자유투 게임의 고득점자는 하프타임에 있을 '하프타임 100%도전! 삼성 QLED TV'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트에서 자유투 또한 체험할 수 있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김동욱의 '아디다스 빅토리 플레이어' 세레모니가 있을 예정이다.

[삼성 선수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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