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뉴이스트W, 세븐틴, 프리스틴 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했다.

플레디스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수험생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영상 속 뉴이스트W는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이 찾아왔습니다.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여러분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 많이 긴장되실 것 같아요. 저희 뉴이스트W의 응원 메시지 받으시고 모두 좋은 점수 가져 가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는 거니까 수능이 끝나면 따뜻한 봄길만 걸읍시다. 저희랑 같이 걸어요"라고 따뜻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세븐틴은 힘찬 목소리로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분들을 위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습니다"라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시험 다들 잘 보시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수험생 여러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며 신곡 '박수'를 언급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프리스틴 역시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잘 아는 문제는 실수 없이, 잘 모르는 문제도 찰떡 같이", "수험생 파이팅! 하이(프리스틴 공식 팬클럽)들 파이팅!"이라고 깜찍하게 응원했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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