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르비아에 후반 14분 선제골 허용

[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한국이 세르비아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4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다. 속공 상황에서 루카비나의 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이어받은 밀린코비치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내준 볼을 랴지치가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문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15분 현재 세르비아에 0-1로 뒤져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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