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싱어송라이터 네이키드(NAKED)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 됐다.

14일 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는 네이키드(NAKED)의 '돈트 워너 고 데얼'(Don't wanna go there) 뮤직 비디오 본편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돈트 워너 고 데얼'은 사랑하는 연인과 계속 함께 하고 싶은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피쳐링 에는 R&B아티스트 'K.vsh'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새로 나올 EP '오픈 유어 월드'(open your world)의 전체적인 사운드와 흐름을 들어 볼 수 있는 곡이다.

공개된 영상속 네이키드는 사랑하는 연인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담겨져 있고,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색감과 어울러져 뮤직비디오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내며 노래가 지닌 독특한 감성을 완성시켰다. 피처링에 참여한 K.vsh 가 출연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돈트 워너 고 데얼'은 11월 발매 예정인 EP '오픈 유어 월드(open your world)'에 수록된다.

[사진 = 로켓드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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