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차두리 '나도 우승 트로피 들고 싶었는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분데스리가 레전드투어 IN 코리아' 공식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첫 공개되는 분데스리가 우승트로피 마이스터샬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데스리가 레전드 투어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 차범근 전 감독은 분데스리가 레전드 자격으로 이번 행사와 함께 한다. 차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데스리가 내 최상위권 팀에 대한 특별한 점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분데스리가의 우승 트로피인 마이스터샬레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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