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우형, '최민수 선배님 역할 믿어지지 않아'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우형이 30일 오전 서울 충무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모래시계' (원작 송지나, 연출 조광화)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1995년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다룬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2시간 30분으로 압축해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5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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