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티켓파워 입증, 오픈 동시에 예매 1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이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날 현재 인터파크 12.1%, 예스 24 28.9%, 하나티켓 37.7%(10월 20일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한 뮤지컬 ‘올슉업’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모래시계’, ‘레베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경쟁작들을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제공 = 킹앤아이컴퍼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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