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정시아 "백윤식과 첫 만남에서 폭음하고, 펑펑 울어"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정시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이 참여한 촬영 뒤풀이에서 폭음하고, 펑펑 울었다"며 "정확한 이야기는 기억이 안난다. 포옹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시아와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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