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프로배구 최초 경기일정 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국내 캘린더 마케팅 업체인 린더(Linder)와의 제휴를 통해 도드람 2017-18 V-리그 현대캐피탈 배구단 홈·어웨이 경기 일정을 모바일(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캘린더와 네이버 그리고 아웃룩 캘린더에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배구팬들이 손쉽게 경기일정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경기일정 캘린더 서비스는 NBA,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사용 중인 캘린더 마케팅 방식이다.

경기일정 변경 및 홈경기 주요 이벤트 또한 자동으로 업데이트 돼 매우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경기일정 캘린더 서비스는 시즌 내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접속방법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페이지 캘린더 안내팝업 및 구단 S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사진 = 현대캐피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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