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이모저모, 그 수많은 기자들은 자리를 어떻게 잡을까?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부산 송일섭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현직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부산영화제에는 부산지역 언론매체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많은 매체들과 해외 매체들도 참석해 취재를 진행한다. 특히 수많은 배우들과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개막식에는 더 많은 매체들이 좋은 자리에서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경쟁한다. 때문에 자리싸움이 치열한데 올해는 번호표를 뽑아 자리 추첨을 진행하고 추첨 순번대로 자리를 잡았다. 당일 오전에 진행된 개막식 자리선정 모습과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 모든 사진기자들이 한군데 모여서 추첨을 진행했다

▲ 부산영화제 관계자가 순번 추첨을 하고 있는 모습

▲ 개막식장 내부에 사진기자들이 자리를 잡은 모습

▲ 포토월을 중심으로 양쪽 단상위에 각 매체의 자리를 표시하는 의자와 명함들이 놓여있다.

▲ 수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 해운대 바닷가에 마련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바다를 바라보며 부산영화제를 즐길수 있다

▲ 올해 영화제의 최고 이슈였던 배우 서신애. 아역출신의 이미지를 깨고 과감한 노출로 관심을 모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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