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베 미나미 "'너의 췌장'덕분에 시간의 소중함 깨달아" [MD동영상]

[22nd BIFF]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하마베 미나미 (はまべみなみ,浜辺美波,Hamabe Minami) "'너의 췌장'덕분에 시간의 소중함 깨달아" [MD동영상]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배우 하마베 미나미가 작품 촬영 이후 달라진 감정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하마베 미나미는 "전에는 반대였지만, 계절이 변하는 것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게 됐다"며 "꽃이 피는 변화에 있어서도 그 향기나 계절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지금은 일주일이 지나갔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배우 하마베 미나미가 작품 촬영 이후 달라진 감정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하마베 미나미는 "전에는 반대였지만, 계절이 변하는 것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게 됐다"며 "꽃이 피는 변화에 있어서도 그 향기나 계절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지금은 일주일이 지나갔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하마베 미나미.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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