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中 팬들에게 SNS로 추석 인사 전해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하리수가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하리수(42)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직접 중국어로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고 위쑹(娛頌) 등 중국 매체가 지난 6일 보도했다.

하리수는 중국어로 "오랜만입니다. 모두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고 인사를 전했으며 최근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중국 매체는 하리수에 대해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는 큰 눈의 하리수가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전해왔다"면서 "하리수가 점점 더 예뻐진다는 게 현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10여 년 전부터 중국에서 인기 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편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에서도 하리수의 오랜 팬들이 적지 않다.

[중국 팬들에게 안부 전한 하리수. 사진 = 중국 매체 위쑹 보도 캡처]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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