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했던 유덕화, 홍콩서 56살 생일 보내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유덕화가 건강한 모습으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유덕화(56)가 지난 27일 자신의 56번째 생일을 홍콩에서 보냈으며 딸아이로부터 생일 축하 카드를 받기도 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지난 28일 보도했다.

유덕화의 딸 류샹후이(5)는 영어 이름이 한나(Hanna)이며 아빠에게 보낸 카드에서 "사랑해요. 아빠. 사랑하는 딸 한나로부터"라고 아빠 유덕화에게 정성스런 카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콩 스타 유덕화는 최근 부상에서 거의 회복하면서 홍콩 연예계 스타로 현지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유덕화는 당일 사랑하는 아내 주리첸(50) 및 딸 류샹후이와 함께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가졌다.

[주리첸, 유덕화, 류샹후이. 사진 = 중국 왕이 연예]

황해선 수습기자 power070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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