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마지막 아침, 아이유는 오늘도 "구아나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익숙한 풍경 속에서 민박집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24일 밤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마지막 회에서는 민박집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지막 아침, 이효리와 이상순은 변함없이 차를 내리며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아이유도 마찬가지였다. 보름 동안 지낸 숙소를 아쉬운듯 둘러본 뒤 나온 아이유는 변함없이 출근길 "구아나야"를 외쳤다.

한편, 지난 3개월 간 '효리네 민박'에서는 회장님 이효리, 사장님 이상순 부부와 스태프 아이유, 그리고 총 13팀 39명 일반인 투숙객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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