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차은우, SBS 새예능 '마스터키' 합류 확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한나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합류했다.

강한나,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한나와 차은우가 '마스터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시청자가 직접 참여한 내용이 반영되어 게임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왓쳐(Watcher)가 되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송인 이수근, 전현무, 가수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B1A4 진영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마스터키'는 이달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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