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한 하루였어"…가인, 3개월 만에 SNS 활동재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생일을 맞아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가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인의 모습, 지난 20일 생일을 맞아 선물받은 생일케이크 등이 담겨있다.

가인이 SNS에 글을 남긴 것은 대마초 논란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 6월 가인은 지인 A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사진출처 = 가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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