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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선배 가수 현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주결경과 예하나는 1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깜짝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선미의 '가시나', 현아의 '베베'(BABE)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주결경은 "현아 선배님에게 설?? 순간을 얘기하고 싶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음악 방송 말미, 출연진이 무대에 오를 때 우리는 그룹이라서 모여 있지만 솔로 가수 선배들은 항상 보면 혼자 뒤에 서 계신다. 내 눈에는 뭔가 외로워 보여서 말 걸고 싶고 다가가고 싶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주결경은 "그래서 현아 선배님을 쳐다봤는데 계속 서로 눈이 마주쳤다. 엄청 설?? 심쿵했다"라며 "현아 선배님 짱"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V앱 V라이브 캡처]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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