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DNA' 안무, 아직도 배우는 중…어려워"

시간2017-09-18 20:29:11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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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신곡 'DNA' 안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컴백 기념 '방탄늬우스'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DNA'의 안무 이야기가 나오자 "도대체 난 언제까지 안무를 배워야 할까 생각했다"라며 "난 아직도 'DNA' 댄스를 배우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렵긴 한데 영광이다"라며 "안무 선생님이 밤을 새우면서 만들었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안무가 대박이라고 할 정도로 잘 나왔다"라고 자신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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