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의 솔로 신곡 '이제 겨우 하루'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서은광은 15일 비투비의 공식 SNS 계정에 '이제 겨우 하루'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일환으로, 서은광이 마지막 주자다.

이번에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큰 달이 떠 있는 아련한 이미지로 서은광 표 정통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겨우 하루'는 서은광의 보컬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을 작곡한 멧돼지와 신예 작곡가 홍익인간, 히트 작사가 JQ(제이큐)가 참여해?? 이별에 대한 아픔보다 미안함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와 서은광 특유의 보이스가 애절함을 더해 감성을 자극한다.

서은광은 비투비의 메인 보컬로 명품 가창력을 자랑한다. MBC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수의 음악 예능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제 겨우 하루'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표된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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