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측 "참고인 조사 마쳐, 악플러 선처 없다"

시간2017-09-15 11:40:13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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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악플러를 고소,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15일 소속사 MMO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참고인 자격으로 찾았다. 앞서, 소속사 MMO는 지난 7월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 출연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악플러들의 악의적 게시물에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방송 당시부터 꾸준히 대응 준비했으며 선처 없이 강경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입장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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