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엄정화, 문소리 '여배우는 오늘도' 응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문소리를 응원했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개봉!! 명민한 배우 문소리의 영화. 각본 연출 주연 모든걸 해낸 첫영화.!!!글을 쓴다는것 얼마나 멋진일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 글이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을 일으키며 감정을 집중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스스로 연출하며 연기를 해냈다는 것이야말로 엄청난 재능이고 열정이다. 멋지다 문소리!!서울가자마자 극장으로!! #오늘개봉#문소리#감독#주연#각본#시나리오#기대#여배우는오늘도#달린다#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엄정화와 문소리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배우 문소리의 감독, 각본, 주연작으로, 데뷔 18년 차 배우 문소리의 스크린 밖 일상을 리얼하고 경쾌하게 담은 작품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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