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윤계상 '범죄도시', 오늘(14일) 게릴라 시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게릴라 시사회를 진행한다.

2017년 '공공의 적' 시리즈, '사생결단', '베테랑'을 이을 단 한편의 실화 형사 액션 영화가 될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공개되는 선재들마다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 내며 단번에 기대작으로 떠오른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가 영화를 응원해 주고 성원해 준 예비 관객들을 위해 배우들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오후 8시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깜짝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 이는 '범죄도시'를 그 누구보다도 빨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 진행되는 게릴라 시사는 무려 전국 12개 도시에서 진행 될 대규모 자신만만 시사회의 신호탄으로 영화를 가장 먼저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범죄도시'의 주인공들인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의 무대인사까지 진행 될 것으로 더욱 열기 넘치는 현장이 될 예정이다. 네 명의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본격적인 흥행 몰이와 영화와 예비 관객들을 위해 극장을 찾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참석하는 관객들을 위한 작은 선물까지 마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게릴라 시사회는 오후 5시부터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해 300명까지 입장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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