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새 영화돌입? "확인불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홍상수 감독이 '뮤즈' 김민희와 새로운 작품에 돌입할까.

14일 오전 홍상수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작에 대해서 전혀 얘기가 들리는 것이 없다.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함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등 네 작품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의 새 작품에 김민희가 들어갈 경우 다섯 번째 호흡이다.

한편 홍상수는 올해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로 김민희와 함께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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