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TEX-ATL전 우천 연기로 휴식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천 연기로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면서 휴식을 가졌다. 이날 추신수는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추신수는 지난 5일 애틀랜타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중전 안타를 터뜨렸으며 올 시즌 타율 .264 18홈런 6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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