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킬러의 보디가드’ 美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열풍 예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장가의 웃음과 액션을 책임질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첫 주 2,1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라이언 레이놀즈, 사뮤엘 잭슨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 외에도 위험천만한 킬러를 보호해야 하는 엘리트 보디가드라는 이색 설정과 셀마 헤이엑, 게리 올드만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합세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8월 30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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