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창간, 미국과 달리 누드 없어…첫 인터뷰 남태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63년 전통의 매거진 ‘플레이보이’가 8월 21일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5년간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메종’ ‘에스콰이어’ ‘하퍼스 바자’ ‘모터 트렌드’ 등의 글로벌 잡지를 국내 최초로 라이선스 발행했던 콘텐츠 전문 기업 가야미디어는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Inc.와 발행 계약을 맺고 ‘플레이보이’를 국내 최초로 창간했다.

한국 ‘플레이보이’는 셀러브리티 인터뷰, 유머, 정치 사회적 이슈, 라이프스타일 기사, 그리고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화보를 게재할 예정이다. 한국 ‘플레이보이’는 미국 ‘플레이보이’와는 달리 누드는 싣지 않는다.

한국 ‘플레이보이’의 첫 번째 20Q 인터뷰의 주인공은 남태현이다. 지난 5월 밴드 사우스 클럽으로 돌아온 그는 블루스, 록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한국 ‘플레이보이’는 8월 21일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플레이보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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