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보디빌더, CCTV 앞에서 유쾌한 ‘근육 자랑’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흑인 보디빌더가 CCTV 앞에서 근육자랑을 하는 모습이 17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그는 아일랜드 더블린 지역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CCTV를 발견한 뒤 잠시 눈치를 보더니 팔 근육에 힘을 주며 단단한 상반신을 과시했다.

그는 흥이 오른 듯 티셔츠까지 벗은 뒤 각종 자세를 취하며 근육을 뽐냈다. 누군가 다가오는 인기척이 나자 벗어놓은 옷을 들고 빠르게 사라졌다.

네티즌들은 “깜찍하다” “귀엽다”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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