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가워'…한지민·한효주, 레드카펫 급만남 포착[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했다.

김선아,김혜수,이청아,한지민,한효주,김옥빈,전혜빈,고아성,라미란,박신혜,혜리,박보검,엘,이동휘,이수혁,최태준,유지태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 언제나 깜찍한 한지민 '오늘도 러블리'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는 한지민이 비타민 같은 미소로 팬들과 악수를 하면서 입장하고 있다.

▲ 한효주, 말이 필요없는 청순 교과서

한효주가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면서 약간은 수줍은(?) 모습으로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한지민,한효주 '닮은듯 다른 매력'

VIP 시사회에 참석하 두 배우가 포토월에 서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지민,한효주 '모델이 따로 없는 워킹'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한 한지민과 한효주가 상영관 입장을 위해서 이동하고 있다.

▲ 한지민,한효주 '같은 소속사지만 만나기 어려운 스타?'

상영관을 향하던 한지민(오른쪽)과 포토월로 향하던 한효주가 우연하게 레드카펫 중간에서 만나고 있다.

▲ 한지민,한효주 '우연히 만나기도 힘든데 너무 반가워'

레드카펫 중간에서 만난 한지민과 한효주가 격한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 순간까지 손을 놓치 않으며 친밀한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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