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 윤아·홍종현 "마음에 드는 부위요? 눈과 손"

시간2017-07-24 19:13:51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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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24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주연배우 윤아, 홍종현이 출연한 '앞터V'가 생중계 됐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를 꼽아달란 질문에 윤아는 "눈?"이라고 답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 항상 눈을 이야기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홍종현은 "손이요"라고 답한 뒤 덕후캠을 통해 시원시원하게 뻗은 손가락을 자랑했다. 홍종현은 "팬들이 손을 좋아해주신다"며 웃었다.

[사진 =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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