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수지, '창궐' 출연 NO…일정 안 맞아 불발" [공식입장]

시간2017-06-23 13:35:49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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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창궐' 출연 소식을 부인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마이데일리에 "수지가 '창궐'에 출연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스케줄상 일정이 맞지 않아 출연 불발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창궐'은 일찌감치 현빈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김성훈 감독과 '공조'(781만)에 이어 또 한 번 의기투합하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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