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초아 의견 존중…충분한 협의 후 거취 결정할 것"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AOA 초아의 탈퇴설, 열애설 등 논란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전 "당사는 초아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추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지금 당장 초아의 탈퇴 여부와 향후 활동 등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라며 "충분히 협의를 거친 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초아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FNC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초아의 AOA 탈퇴 여부와 관련한 회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회사는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추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금 당장 탈퇴 여부와 향후 활동 등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협의를 거친 후 공식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한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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