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이석진, 두 번째 열애설…FNC 측 "교제 아냐"→"확인 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이 되면 입장을 밝힐 것

그룹 AOA 초아 측이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초아 본인의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확인이 되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17일 첫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와는 다른 반응. 당시 FNC 측은 초아와 이석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며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한 매체는 23일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동반 일본 여행 소식을 전하며 "확보한 사진과 증언은 이들의 주장과 상반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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