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소정, 연극계 큰 별이 지다 (영결식) [MD동영상]

故 윤소정, 연극계의 큰 별이 지다 (영결식) [MD동영상] 고(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엄수됐다. 윤소정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빈소가 차려졌고, 5일장으로 20일 오전 8시 발인했다. 윤소정은 '초분', '신의 아그네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에이미', '어머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연극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유족은 원로 연극배우이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 사위 이영은, 며느리 김은정이 있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고(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엄수됐다.

윤소정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빈소가 차려졌고, 5일장으로 20일 오전 8시 발인했다.

윤소정은 '초분', '신의 아그네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에이미', '어머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연극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유족은 원로 연극배우이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 사위 이영은, 며느리 김은정이 있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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