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위너 송민호가 가장 모자란 멤버로 멤버들에게 지목 받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신서유기4'는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의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번 시즌에는 '드래곤볼' 속 크리링과 피콜로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외형적으로는 각각 대머리와 초록색 피부가 특징이며 ,멤버는 지난 시즌 그대로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은지원, 배우 안재현, 가수 규현(슈퍼주니어), 송민호(위너) 등이 출연한다.

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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