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이비자 가기 쉽지않네 "배고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인 이비자 섬에 가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돈스파이크, 아는 형과 함께 부푼 꿈을 안고 스페인으로 향했다. 박수홍은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에 갔지만 디저트 뿐인 아침식사에 배고파했다.

박수홍과 일행은 바르셀로나의 마켓에서 한국 식당을 발견, 컵라면과 여러 음식들을 사고 밖으로 쪼그려앉아 먹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