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데뷔 13주년 팬미팅, “안녕? 오랜만이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효주가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효주의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팬미팅 ‘안녕? 오랜만이야(부제: 효주해)’는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한효주는 ‘봄의 왈츠’, ‘찬란한 유산’, ‘동이’ 등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영화 ‘오직 그대만’, ‘감시자들’, ‘쎄시봉’,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등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최근 드라마 ‘W’에서는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가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를 그리는 오연주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효주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무척 설렌다.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고마운 팬분들, 오래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BH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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