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여)진구야 여린척한 거 아니야'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케이블채녈 tvN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공승연(오른쪽)과 여진구는 공대생으로 함께 열연 한다.

▲ 공승연 '목이 마르네'

오프숄더를 입고 참석한 공승연이 아름다운 쇄골을 드러내며 책상 아래 물병을 찾고 있다.

▲ 공승연 '물 좀 마셔야지'

물병 뚜껑을 열고 있는 공승연.

▲ 공승연 '코를 찡긋하며 힘을 줘도 안열려'

공승연이 인상을 쓰며 있는 힘껏 물병을 열어보고 있다.'

▲ 공승연 '진구야 물병 뚜껑좀 열어줘'

공승연이 여진구에게 도움을 청했다.

▲ 여진구 '뚜껑 불량인가, 줘봐 누나'

여진구가 공승연에게 물병을 받았다.

▲ 여진구 '누나 그냥 열리는데'

여진구가 너무나 쉽게 열리는 물병을 건내며 공승연을 바라보고 있다.

▲ 황당 미소 여진구, 당황 미소 공승연

서로 미소를 짓는 두 사람.

▲ 공승연 '진구 덕에 벌컥벌컥'

공승연이 물을 마시고 있다.

▲ 공승연 '여린척한 거 아니야'

공승연이 여진구에게 손을 보여주며 핸드크림 때문이라고 변명하며 미소를 지었다.

tvN이 최초로 선보이는 SF 추적극으로 타임슬립이 아닌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이야기를 한 회에 펼치는 일명 '더블트랙'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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