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글로벌엔터]조니 뎁 딸 릴리 로즈, 뉴욕 패션쇼서 ‘고혹미’ 발산

시간2017-05-03 15:38:45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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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1일(현지시간) 열린 ‘2017 멧 갈라(Met Gala)’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그는 시종 시크한 표정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올해 18세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톱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명품 브랜드의 활약하며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조니 뎁은 “딸의 커밍아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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