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야구팬과 황금연휴 보낸 옥빙구'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롯데 경기를 관람했다.

▲ 옥택연 '황금연휴 야구장 놀러왔어요'

옥택연이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의 야구 모자를 쓰고 경기장을 찾았다.

▲ 옥택연 '다정하게 팬과 기념촬영'

매점에서 주문을 하는 옥택연이 한 팬의 기념사진 요구에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 옥택연 '형이 멋지게 찍어줄께'

이번엔 어린이 팬이 기념촬영을 부탁하자 옥택연이 팬의 핸드폰으로 직접 셀프촬영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만들어 주었다.

▲ 옥택연 '먹거리도 준비 됐으니 다시 야구 직관'

옥택연이 군것질거리를 준비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 옥택연 '야구장엔 연예인이 아닌 야구팬일뿐'

옥택연이 두산 모자를 쓰고 편안하게 야구장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날 옥택연은 연예인이 아닌 야구팬의 한 명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마스크나 그 흔한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팬들의 기념 촬영 요구에도 같은 팀을 응원하는 야구 팬으로써 흔쾌히 촬영을 해주었다.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 팬에게 먼저 농담을 건내는 등 그냥 동네 형, 오빠 처럼 편안하게 야구 팬들과 섞여 황금연휴를 즐겼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