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오늘(29일) 300만 관객 돌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측은 "오늘(29일) 300만 스코어를 넘어섰다"라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20분 누적관객수는 300만 596명이다"고 밝혔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4일 먼저 빠르게 달성한 기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금 연휴에도 꾸준한 흥행세로, 전작의 기록을 깨고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주인공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UPI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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