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정우성 "근황? '변호인' 양우석 감독·곽도원과 영화 촬영 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2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영화 '아수라'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요즘 '강철비' 촬영에 한창이다"라며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아수라'의 곽도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흔쾌히 참석한 이유도 전했다. 그는 "아무리 바빠도 흔쾌히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아수라' 팀과 뭉치는 것도 좋고 그래서 당연히 왔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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