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측 "'오빠생각' 고정 출연 확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솔비가 MBC 새 예능'오빠생각'에 합류했다.

소속사 엠에피크루 관계자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솔비가 '오빠생각'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5월 5일 '오빠생각'의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솔비는 지난 1월 '오빠생각' 파일럿에 출연, 이 인연으로 고정 멤버 자리까지 꿰찼다.

솔비는 탁재훈, 유세윤, 이상민, 허경환, 강남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간다. 첫 방송은 5월 20일이며, 위너와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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