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만든 호떡, 예쁘죠?"…한혜진, 기성용에 애정 폭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깨 볶는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 "호떡을 만들어 주길래 만두를 빚어주었다"라고 설명하며 "시온이 아빠가 만들어 준 호떡이에요. 예쁘죠?" 하고 자랑했다.

사진에는 두 부부가 솜씨를 발휘해 만든 호떡과 만두가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예쁜 부부라 호떡, 만두 모양도 예쁘다" "알콩달콩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

한편 기성용은 현재 스완지 시티 AFC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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